이 이야기는 6.25 한국전쟁에 참여한 동생과 형의 이야기 입니다.
동생은 (아치 허시) 살아서 고향에 돌아갔지만
형은 (조셉 허시) 한국땅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60년후 평생을 형을 그리워 했던 동생은 형을 만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허씨는 건강 악화로 그토록 간절히 가고 싶었던
한국에 갈 결심을 성취하지 못하고 병상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한국땅에 뭍혀있는 형의 곁에 뭍어 달라는 유언을 남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