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만 살래 ~

조회 1286 | 2013-07-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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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만 살래????
직업특성상 1년에 새로운 사람들을 300~500명을 사귀고 있다 
수많은 맘들을 만나면서 
가장 갑갑할때가 '자존감'없이 
그냥 엄마로써만 살고있는 
사람을 볼 때이다 
핑계도 한결같다 
애가 아직어려서~
또는 남편이 반대해서 ~
자신을 위한 취미생활도 
자기개발도 전혀없이........
엄마로써의 자아가 90%이상인 
주부들이 많았다 
온통 머리속엔 아이 생각만 가득하고 
하루 일과가 아이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면 
당신 또한 자신의 
자아를 돌아보기를 권한다
사춘기 10대가 되면
그 90%를 차지하던 아이가 
나랑 놀아주지않고!!
내게 관심이없다!!
그때 아이에게 엄마는 서운해한다...
그전에 반드시 차츰차츰 
자신의 자아를 찾아나가야한다
주부자신이 아이와 
하루종일 함께 집에 있어준다고 
아이가 행복해하거나?
고마워하는것은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자존감이 있고!!
사회활동이 왕성한 엄마를 좋아한다!!
중3인 나의 큰딸이 내게말하길~
엄마 누구랑 누구가 엄마펜이당~
하면서 자랑스러워한다^^!!!
나는 첫돌에 숫자락을 쥐어주고..
스스로 밥을 먹으라 내버려두었고..
7살부터 혼자 목욕하게 뒀으며.. 초등1학년때부터 단한번도!! 
책을 챙겨주거나 
아침에 깨워준 적이없다
늦어서 지각해서...
딱한번 학교에서 혼이 난 딸은 
엄마가 해주지않기에!!
언제나 스스로 한다^^
자존감 높은 엄마가 되려면~!!
 
★완벽한 엄마가 되고싶은 
    환상병을 버려라!
★아이와 함께하는 
     과도한 활동을 줄여라!
★좋은 엄마 컴플렉스에서 벗어나라!
    화 안내고 부부쌈 안하는 엄마가 
    좋은 엄마는 아니다!
♬엄마의 자존감은 자녀에게 
    되물림되며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 됨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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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모범답안들 중 하나겠지.
좋은 엄마의 길은 정답이 없기에 더 힘든 것!
걍~ 내가 정답이오~!
라고 하기엔. . .
너무 부족한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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