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소리 판별해주는 신개념 앱 등장
'우리 아기 배고파? 아님 졸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1일까지 열리는 2013 베이비엑스포 전시장에서
'크라잉베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크라잉베베는 아기울음소리를 녹음해 원인을 분석하는 스마트폰 어플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아기의 울음을 분석해주는 신개념 앱이 출시됐다. 아기가 왜 우는지 몰라 답답했던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신개념 아기 울음분석기 ‘크라잉베베’(CryingBeBe)는 약 10초간 아기 울음소리를 녹음하면 울음의 원인을 자동으로
분석해 주는 앱이다. 현재 아기가 불편해서 우는 것인지, 배고파서 우는 것인지, 혹은 아파서 우는 것인지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