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보브코프 씨(56)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남서쪽으로 약 207km 떨어진 코자니
마을에서 대팻밥으로 만든 마못 인형을 정리하고 있다. 보브코프 씨는 1년 반 동안 약 21만 조각의 시베리아소나무를 이용해 마못 인형 3개를 완성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