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로 알아보는 갱년기6 ? 마음 건강

조회 1470 | 2013-10-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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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만 되면 찾아오는 마음의 감기

 ‘우울증’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볍게 넘기기 마련인데요,

감기가 걸리면 감기약을 먹듯이

우울증에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우울증'

방치하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야지요!

 

유익한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A로 알아보는 갱년기6 ? 마음 건강

 

Q&A. 자꾸 우울해지네요

 

[답변에 도움을 주신 분]

삼양그룹식품연구소 문민선 책임, 임수연 책임, 석정은 주임 연구원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은 의욕이 저하되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며,

다양한 정신적, 인지적, 신체적 증상에 의해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갱년기를 맞이하게 되면 정신적, 정서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생리기능과 활동성이 저하되고

폐경이 되면서 느끼는 상실감과 노화에 대한 자각,

자녀들의 독립과 장래 문제나 부부간 갈등 문제 등으로

어두운 심리 상태가 되고,

더 나아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우울증 증상은 기분이 쉽게 상하고, 외롭거나 허무한 느낌,

불안, 불면, 피로감, 의욕상실, 성욕감퇴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갱년기는 삶의 후퇴와 고비가 아닌

인생에서의 새로운 변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새로운 출발로 인식하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새로운 일이나 취미 활동, 자신만의 생활에 몰두함으로써

심리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에는 충분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콩,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와 칡,

보론 성분이 있는 자두,

트립토판이 함유된 우유는 좋은 식품입니다.

 

그러나 여러 방법을 시도해도 해소되지 않는다면,

전문가를 찾아 상담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

외면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대처로

멋진 나를 찾아보기로 해요

 

블로그 지기는 항상 이웃님들을 응원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더욱 유익한 Q&A로 올게요^^

 

“상기 내용은 특정 제품의 효능, 효과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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