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가 지났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3주간 초등화상영어를 형주에게 시켜봤어요.
영어가 부담스럽다고 처음엔 거부를 했는데, 공짜로 한번 해보라고 하니 테스트를 하더라구요,
필리핀 선생님이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말을 해주니 형주도 금새 미소를 띄었어요ㅡㅡ^
그리곤 20분이 지나고 대번에 하는 소리가,,, '나 이거 할래, 엄마!' 호호호
지금은 하루일과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 화상영어수업이예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하는 고민중__^
잉글리폰초등화상영어 수업은 이래서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우리아이 하나만 집중케어를 해주니 실력에 맞게 혼란스럽지 않게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는거죠.
물론 즐겁다는 장점이 더해져서 공부라기보다는 놀이시간?? 정도,,
애들이 피곤할때는 전화하면 연기를 해주더군효__^
개인시간에 맞춰서 집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으니 엄마로서 편리합니다.
참, 화상수업은 녹화가 되니 아이들 수업을 한번씩 체크할수 있어요, 매니저분인 한달에 한번씩 아이수업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어서 안심이 됩니다.
1년 쯤 지나서 얼마나 실력이 늘지, 기대되요!!
mom의 기대를 져버리자마라, 형주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