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 남부 루앙가 국립공원의 한 물가에서 어린 코끼리가 물을 마시다 봉변을 당했다고 하네요.
물속에서 몰래 숨어있던 악어에게 코를 물렸기 때문인데 이후 코끼리는 세차게 코를 흔들어 순간을 모면했지만
아픈듯 고통스러워했다고 해요.
어휴....정말 놀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