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이 끝나갈 무렵, 대열에 서 있던 한 한국 출신 청년이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자신을 포함한 이민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있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홍모(24)씨로 알려진 이 청년은 "제발 당신의 행정 권한을 사용해서,
이 나라의 '서류미비'(undocumented) 이민자 1천150만명 모두를 위해 당장 추방을 멈추라"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당장 쫒겨났을텐데.....좋은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617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