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보시나요?
저는 여행 너무 좋아해서, 꽃보다 할배부터 매 회 본방 사수 하고 있는데요
그거 보고 있으면 제 안에 있던 여행에 대한 열정이 꿈틀꿈틀 대는게 느껴지더라구요ㅎ
그래서 이번에 아이 방학 때 맞춰서 짧게라도 여행가기로 신랑이랑 약속했어요! 와우
근데 아무래도 가족들이 다같이 움직이다보니 비용이 정말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다행히도 제가 발품팔아서 알아보고 그런거 좋아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여행가는 법들을
모아보고 있는데요 ㅎㅎ 다른 분들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가지고 왔습니다.
- 항공권
제가 찾은 방법은 땡처리 항공권인데요
땡처리는 마감이 임박하는 시점에서 상품이 판매되지 않아서
저렴하게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는 티켓인데요.
보통 티켓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완전 땡기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땡처리 항공권 사이트 들락날락 거리다가 이걸로 여행갈 계획이에요
두 번째는 요일선택인데요.
휴가를 하루라도 덜 사용하겠다고 토요일출발이나 금요일 저녁 출발하는 걸로 알아보니깐
하루차이로도 정말 가격이 달라지더라구요.
다들 그때 떠나시려고 하니깐, 비싸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요일에 출발하는게 저렴해서 저희는 일요일부터 약 3박4일을 계획 중이에요.
최고 12만원 까지 차이 나는 항공사도 있더라구요.
이 밖에도 현지의 가정집 이용하기등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팁들이 많더라구요.
확인해보시고 똑똑한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