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니, 남들보다는 지나치게 영양소에 대해
따지고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저는 탄수화물, 지방, 담백질을 잘
챙기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미네랄처럼 몸에 소량이지만
중요한 영양소가 있더군요. 우리 인체의 약 4% 정도?
하지만,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성이 크다고 합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성장기 애들한테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더 자주 받을 수도 있데요. 그리고 변비가 심한 아이들은
미네랄을 먹으면 배변 활동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요즘 애들은 콜라나 커피 등을 많이 먹어서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해조류를 많이 먹어줘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걸 잘 먹지도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주미네랄용암수를 주문해서 사다가
아이들을 챙겨주거든요. 학교갈때나 운동간다고 하면
한병씩 가방에 넣어줍니다. 물이 먹고 싶을때 먹으라구용~
미네랄이 보통 생수들보다 5배정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첫째보다는 둘재가 변비가 좀 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