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라인팀 = 멸종위기의 희귀 귀상어가 잡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450kg 희귀 귀상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희귀 귀상어는 미국 플로리다주 남쪽에 위치한 팜비치 카운티 해안에서 잡힌 것으로 무게가 무려 45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희귀 귀상어를 잡은 사람은 피터 버반이란 남성으로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희귀 귀상어 포획에 성공했다.
하지만 피터 버반은 450kg 희귀 귀상어를 잡아 올린 후 몸무게와 길이를 재고 다시 바다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450kg 희귀 귀상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50kg 희귀 귀상어, 대박이다","450kg 희귀 귀상어, 우와","450kg 희귀 귀상어, 짱이다!", "450kg 희귀 귀상어, 그냥 놓아주기 어려웠을텐데 대단하다", "450kg 희귀 귀상어, 팔면 얼마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