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다리부종 이렇게 관리하세요~

조회 11364 | 2014-03-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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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산부다리부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종은 몸이 붓는 증상을 말하는거에요.

임산부들은 많이 겪는 증상인데 임신초기부터 삼투압이 떨어지면서

체내 수분이 증가해 몸이 가볍게 붓는것을 경험합니다.

임신후기에는 체중이 많이 늘면서 본격적으로 부종을 경험합니다.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 해 자궁은 혈액순환이 잘되지만

얼굴이나 손, 다리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특히 다리는 커진 자궁이 허리 아랫부분의 골반혈관과 대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때문에 체내 수분이 다리에 몰려 붓게됩니다.

임산부다리부종은 흔히 겪는 증상이라서 문제없지만

고혈압과 당백뇨증상이 동반되는 임신중독증 부종은 위험합니다.

 

임신중독증인경우 조산이나 사산의 위험이 높고,

심하면 자간증, 요독증, 태반조기박리 등을 일으켜

태아와 임산부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몸이 심하게 부은 경우나

종아리를 눌렀을 때 움푹들어갔다가 한참후에 나온다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 다리가 붓는증상과 함께 파란핏줄이 튀어나와 있다면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미관상 보기도 안좋고 다리에 피가 많이 고여

항상 중압감이 느껴지고, 잠잘때 쥐가나는 증상도 겪을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튀어나온 핏줄의 주위 피부가 변색되고

피부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다리부종은 쿠션 등을 이용해 하루 10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고, 서있는 시간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20~30분정도 가벼운 산책으로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 음식을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체내 수분이 많아져 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종이 심하면 음식을 싱겁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이 흔히 겪는 임산부다리부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리부종처럼 임산부들이 겪는 신체변화는 다양한데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신체변화도 있지만 위험한 신호들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출산연령도 높아지면서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부모님들은 태아보험에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선천적인 질병이 있거나 저체중아, 기형아를

출산했을 때, 병원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가입도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태아보험에 가입해두면 이런 선천적 질병이나 이상과

각종 사고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하는것이기 때문에

출산후에도 어린이보험으로 아기가 성장하는동안

계속해서 보장 받을 수 있고,

태아보험가입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12~13주정도에 기형아검사를 받는데

이때 이상소견이 나오면 태아보험가입이 어려우니

미리 가입해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비부모님들 꼭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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