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허리통증 대처하기 !!

조회 4665 | 2014-03-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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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은 출산에 대한 준비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간혹 소홀하게 생각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임산부허리통증은 절반이상이 겪을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허리통증이 발생해도 태아에게 영향이 갈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임산부허리통증의 원인

 

1. 임산부허리통증의 가장 큰 원인은 체중의 증가입니다. 임신 말기정도에는

10~13kg정도 늘어나는데 이때 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정도입니다.

불러오는 배를 지탱하기 위해서 허리를 뒤로 젖히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과전만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바로 누운 자세로 수면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임산부는 커진 자궁이

대정맥을 압박하게 됩니다. 대정맥이 눌리면 요추신경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혈류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요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3. 평소보다 10배가 증가하는 임신호르몬인 릴렉신의 영향으로 허리와 골반의

인대들이 점점 이완되고 이러한 자극이 허리통증을 심하게 만듭니다.

위와 같은 증상으로 허리통증이 생기기 쉬운데,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임신초기부터 무리하지않는 운동,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고,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근력을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에는 태아에게 나쁜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과도한 운동은 피하고

임신중기에는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기때문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임신말기에는 일어설때나 앉을때 항상 움직임에 신경쓰고

허리,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요즘들어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출산연령도 고령화되면서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모님들은 태아보험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해요.
태아보험은 아기가 뱃속의 태아일때부터 보험에 가입해두는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저체중아로 태어날 경우
병원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가입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아보험에 가입해두면 선천적 질병이나 저체중아, 기형아와
각종 사고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하는것으로
출산 후에도 어린이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고
태아보험가입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12~13주가 되면 기형아검사를 받는데
이때 이상소견이 나오면 태아보험가입이 어렵기때문에
미리 가입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위한 든든한 보험 태아보험!
예비 부모님들 꼭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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