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소양증 궁금하신분 ??

조회 4806 | 2014-03-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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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소양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소양증은 임신후기에 몸이 가려운 증상입니다.

하지만 살이 트기 시작할 때 몸이 가려울 수 있기때문에

몸이 가렵다고 무조건 임신소양증은 아닙니다.

 

또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심하게 가려울때는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임신소양증

 

겉으로 보기에는 피부가 아무렇지도 않은데 몸이 가렵다면

임신소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임신소양증은 피부 전체가 가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신후기나 말기에 많이 발생하고 배 또는 허벅지의

가려움이 더 많고 심한경우 피부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임신소양증의 원인

 

임신소양증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임신중 호르몬의 변화로 담즙 정체가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또 임산부의 원래 체질과 임신에 따른 변화가 더해져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줄이는 방법

 

1. 무작정 긁지 않고 느슨한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2. 가려움이 심한경우는 손바닥으로 문지르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3. 박하나 깻잎, 약쑥 등을 달여 가려운 부위를 씻어주면

가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카페인, 술, 탄산음료 등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합니다.

 

5. 증상이 심하면 약을 먹는 방법도 있지만

태아의 건강을 위해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임신소양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려움을 치료하는데에도 태아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는만큼

임산부들은 태아의 건강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출산연령도 고령화되면서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모님들은 태아보험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해요.
태아보험은 아기가 뱃속의 태아일때부터 보험에 가입해두는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저체중아로 태어날 경우
병원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가입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아보험에 가입해두면 선천적 질병이나 저체중아, 기형아와
각종 사고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하는것으로
출산 후에도 어린이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고
태아보험가입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12~13주가 되면 기형아검사를 받는데
이때 이상소견이 나오면 태아보험가입이 어렵기때문에
미리 가입해두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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