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

조회 2090 | 2014-03-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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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주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한다.
2. 갑자기 때리고 물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한다.
3. 갑작스레 자주 울거나 말수가 준다.
4. 표정이 어둡고 생기가 없다. 다른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
5. 부쩍 산만해져 집중하지 못하고, 흥분해 있는 것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
6. 평소 잘 막던 아이가 잘 먹지 않고, 특별한 이유 없이 잘 크지 않는다.
7. 잘 가던 유아 기관을 갑자기 안 가겠다고 떼쓴다. 유난히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8. 대소변을 꾹 참거나 잘 가리던 아이가 다시 잘 못 가리는 등의 퇴행 현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 틱, 말더듬증, 강박 증세를 보인다.
9.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빨고, 눈을 자주 깜빡인다.

TIP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타이르려면
․ 아이와 말싸움하지 않기
․ 잘한 행동은 크게 칭찬하기
․ 분명한 상벌 규칙 정하기
․ 아이가 잘못했을 때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말하기
․ 아이가 관심을 끌기 위해 하는 행동은 무시하기
․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단순하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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