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로 펀드나 좀 할까봐요 ~ 요즘 이율 너무 낮다는 ㅠㅠ

조회 1984 | 2014-04-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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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황시대에 은행의 금리는 너무나도 낮고.. 앞으로 일본이나 미국처럼 금리가 점점 더 하락할 것이라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 데요~    

 

요즘 애들 학원비도 만만치 않고 ... 들어오는 건 없는데 나가는건 너무 많네요 ㅠㅠ

그래서 요즘 어떻게 하면 지금 있는 돈을 좀 불릴 수 있을까 하고 .. 요즘 항상 그런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아는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된 MLP펀드라는걸 접하게 됬네요.

 

이건 주식처럼 위험성이 큰 것도 아니고, 안전성을 목표로 한다고 해서 적금대신 할  적립식 펀드를 찾던 중에 발견하게 됬네요. 우선 찾은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미국 MLP펀드인데요.

  미국 MLP펀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셰일가스 등 에너지의 운송과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저장, 정제와 같은 중간단계 인프라 사업에 투자해서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통한 주가 상승뿐 아니라 꾸준한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이에요~   

 

  제가 알아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미국MLP펀드는 Swank라는 MLP전문 자산운용사와 협업하여 운영되서 ~ 주식처럼 시세차익도 내고 인프라 사용료에 따른 배당이 펀드에 떨어지게 되서 재투자된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다들 아시는 글로벌 IB 모건스탠리와의 스왑계약까지 ~~  이건 마치 유재석과 신동엽과 강호동의 합체?? ㅎㅎㅎ 쫌 과한 표현인가요? 제 생각은 그렇다는거니까요 ~~~!!    

 

 어쨌든 특히 이 펀드가 매력적인 건 셰일 에너지의 인프라사업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료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로 에너지원의 가격변동과 직접 관련이 없고 향후 에너지 수요증가, 셰일 에너지 붐 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라는 거예요.    

 

거기다 최근에 미국은 버락오바마 대통령이 공표한 “에너지자립국”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자국의 셰일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출하고, 적극적인 정부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2025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1000조원의 설비투자가 이뤄질거라고 예상한다고 하네요!    

 

  이런 셰일가스 붐을 타고 뜨고 있는 펀드가 바로 미국 MLP펀드에요! MLP펀드는 송유관, 저장시설 등을 이용하고 지불하는 인프라 사용료를 수익으로 하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변화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도 꾸준한 배당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지간 10년간은 시가배당률 연 6%수준의 배당을 했다고 하던데~

 

이제 진짜 그냥 적립식으로 펀드 투자나 할까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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