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한 여성, 임신도 힘들고 기형아 낳기 쉽다.

조회 2114 | 2011-07-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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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불임,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병,자궁 내 태아사망, 그리고 조산과 연관 있다.

요즘 비만클리닉이 거리 곳곳 마다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날씬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 이상의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입장이든 비만하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어떤 상태가 비만인지 잘 모르며, 특히 가임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하여 비만이 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른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의 양이 과다하여 신체적인 활동과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체질량 지수(BMI)에 따라 비만의 유형을 분류하며 자신의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기준으로

임신 중 26-29는 경도비만, 30이상은 비만이라고 정의한다.

 

임신 전 비만 여성들은 반드시 임신 전에 체중 감량을 하여야 한다.
왜나 하면 임신중에는 체중감량이 추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임신 전에 갑자기 체중감량 시는 체내에서 필수 영양소들이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정 전에 2-3개월 동안은 체중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 하다.

또한 체중이 정상 체중의 120% 이상인 경우 임신 중 총 체중 증가는 7-11kg 이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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