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한 없이 말고 투명한 아기의 눈에서
세상을 향한 부끄러움 없는 진실을
배우게 하소서...
작지만 오똑한 아기의 코에서
참다운 삶 속의 아름다운 향기
느끼게 하소서...
엄마의 손가락을 꼭 쥔 아기의 손에서
변치 않는 믿음의 확신을 이해하게
하소서...
허공에 바둥대는 아기의 작은 몸짓에서
진정한 부모의 내리사랑
알아가게 하소서...
하늘이여...
절망의 골짜기에 홀로 서있다 하여도
아가를 향한 내 작은 소망
변치 않게 하소서...
한 없이 말고 투명한 아기의 눈에서
세상을 향한 부끄러움 없는 진실을
배우게 하소서...
작지만 오똑한 아기의 코에서
참다운 삶 속의 아름다운 향기
느끼게 하소서...
엄마의 손가락을 꼭 쥔 아기의 손에서
변치 않는 믿음의 확신을 이해하게
하소서...
허공에 바둥대는 아기의 작은 몸짓에서
진정한 부모의 내리사랑
알아가게 하소서...
하늘이여...
절망의 골짜기에 홀로 서있다 하여도
아가를 향한 내 작은 소망
변치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