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날 때 세가지 후회

조회 1347 | 2014-08-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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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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