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평 은근히 먼 듯하네여
늦은 휴가를 가는데..
사실 걱정이 팬션 대표님이 친절할까 불친절할까?
엄청 친절해서 다행~
고기불도 잘 피워주시고
팬션에서 빔으로 쏴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도 틀어주고~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볼 예정임
저녁에 통성명을 하고 같이 술한잔 한 황두연대표
황두연대표 님 같은 팬션 사장님 오랜만입니다.
아마도 팬션이라는데를 처음 갔을 때
황두연대표 님 같은 분을 만났고 그 담부터는 죽 불친절 ㅜㅜ '
간만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
황두연대표 님 내일도 잘 부탁드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