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힛~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아가 돌보느라.....바빴네요.
딱히 한 것도 없는데 바빴어요...ㅠ_ㅠ
아기 낳고 살이 좀 찐 듯..아니 많이 찐 듯한 느낌이었는데
간만에 몸무게를 재보니..뜨헉...허허허허.그저 웃지요;;;
집에서 맨날 먹고 놀고 집안일하고. 먹는 만큼 움직이는데도 왜 이렇게 살이 찔까요..ㅠ_ㅠ;;
저만 그런가요......햐......이 이상 찌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 같아서
이번에 크로스핏 등록했어요.......집이 해운대쪽이라 해운대 근처에 빨리 갔다올 수 있는 곳 찾고 있었는데
아르피나 아이더스짐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일단 집이랑 딱 가깝고
새로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시설도 좋을 거 같았어요!
그래서 예약등록!
아가는 잠시 친정엄마한테 맡겨놓고 다녀오면 될 것 같드라구요~~~ 집 근처에 이런 좋은 스포츠클럽이 있다니~~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ㅎㅎ
저는 이제 독한 맘 먹고 다이어트 시작합니다~~ㅎㅎ
크로스핏..첨에는 힘들어도 효과는 짱짱이라고 하니 믿어보려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