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출장~ 윤경은 대리와 가서 먹었던 라멘
지난 오사카 출장을 황두연 대표와 같이 다녀왔었는데
일본에 왔으니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일본의 전통 음식 라멘이 떠올라 라멘집을 찾아 헤메였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사천왕 라멘 이라는 큰 간판이 눈에 띄어서
그길로 입장했죠~!
도톰보리의 킨류라멘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사천왕 라멘!
킨류라멘보다는 라멘의 종류가 좀 더 다양하네요
메뉴판에 한글과 영어로 써있는 부분은 동일하며
식사를 하려면 우선 입구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서 들어가야합니다.
메뉴를 한참 고민하다가 츠케멘을 골랐는데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먹는 판 모밀같은 녀석이였습니다.
윤경은 대리는 돈코츠 라멘을 골랐는데
이건 어디서나 흔히 맛볼수 있는 라멘이었습니다.
음 그 맛은 국물 자체만 먹을 때는 짠 맛이 강했는데 면을 살짝씩
찍어 먹으니까 담백한게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더군요^^
윤경은 대리와 함께 맛있는 라멘을 먹고 다시 일을 보러
나갔지만 저녁도 라멘을 먹고 싶은 생각에
업무를 마치고 나자마자 다시 또 방문했던 기억이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