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이바지 하는 CJ이미경

조회 2020 | 2014-09-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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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tvN에서 방영한 꽃보다 누나! 꽃보다 누나는 여배우 4인의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담았는데요.

꽃보다 누나 방송이후 크로아티아엔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 늘어난 14만7000여 명이예요.

 

크로아티아의 요시프 레코 국회의장은 기회가 되면 '꽃보다 누나'를 보고  싶다고 전하며지난 9월 2일엔 CJ이미경 부회장을 만나 한국이 최초로 크로아티에서 주는 훈장 중 가장 높은 상으로 양국의 경제적 관계 증진에 도움됐다며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미경 부회장은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재즈의 전설'로 알려진 퀸시존스로부터 "한국 김에 매료돼 미국에 많은 물량을 수출해달란" 얘길 받았습니다

 

이처럼 해외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CJ 이미경 부회장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4 아시아 파워 비지니스우먼 톱 50'에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인으로 여성리더 육성 의지가 빛을 바라고 있는데요. 이미경 부회장은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리더 육성에 힘을 쓰고 있으며, 여성 재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해요.
 
이미경 부회장의 이러한 관심으로 CJ는 지난해 6월 처음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CJ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공채에서 여성 선발 비율을 50%까지 늘리고 지난 3년간 그룹 내 과장 이상 여성 간부 비율도 17%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여성후진양성을 계획하는 이미경부회장의 바람으로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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