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인재 10가지 유형

조회 2173 | 2014-09-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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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취적인 사람
어떠한 난관에 부딪혀서도 굴하지 않고 목표하는 바 일을 묵묵히 완수해 나갈 수 있는 도전의식과 성취욕구를 지닌 사람이다.

2) 패기있는 사람
매사를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실천력을 앞세워 일하는 사람을 말한다.
패기있는 행동과 사고는 기업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갖가지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며,
기업 내외에서 회사를 떠받치는 기초가 된다.



3) 인화력이 있는 사람
주변사람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다. 기업은 결코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운영될 수는 없다.
조직 구성원들의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만하는 수재보다는 자신을 조직에 용해시켜 목표달성에 투철할 수 있는 범인이 더 낫다.
집단 토론 면접을 실시하는 이유도 결국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얼마나 인화력을 원만하게 발휘할 수 있는지를 살피자는 데큰 목적이 있다.

4) 대인접촉능력이 있는 사람
주변사람들과 교제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일에 있어서는 원만해 보이는 사람도 의외로 일반적인 대인관계에는 소극적이고 심지어는 배타적이기까지 한 사람이 많다.
기업의 모든 활동이 결국은 사람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만큼 능숙한 대인접촉능력은 기업 내외의 물적 바탕이 된다.



5) 자기개발능력이 있는 사람
기업은 급격히 변화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자 부단히 자신을 연마하며자기개발에 힘쓰는 도전적인 사람을 원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층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무리 개혁의 몸부림을 쳐도 사원들 각자가 스스로 자기개발을 꾀하지 않는다면
그 조직은 서서히 죽어 갈 수밖에 없다.

6) 표현능력이 있는 사람
단순히 문장에 의한 표현뿐만 아니라 언어에 의한 표현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므로 자기 의사표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곧 상호 의사전달이 원활하여 기업 내외의 상호관계가
물 흐르듯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을 지닌 사람
빠른 판단력과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며 행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아무리 적극적이고 자기개발에 열심인 사람이라고 주어진 상황을 기존의 자기방식에만 얽매여 보수적으로만 받아들인다면
상황타개는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8) 책임감이 있는 사람
주어진 일을 정확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책임감이란 곧 그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내려는 적극적인 의지와,
자기 역할에 대한 자각의 결합에 의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주어진 일을 설사 100% 완수하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그에 가깝게 정확히 하려고 노력하며, 또한 실패를 하더라도 그 원인과 결과를 세밀히 분석하여 다시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회사와 조직에 손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9)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
세계와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보편적이면서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
균형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좋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뚜렷한 주관이 있되 남의 의견이나 생각을 듣고 수용할 것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것과 반대되는 주장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명확히 거부하거나 설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신뢰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10)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가꿀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재화(財貨)가 눈에 보이는 기업의 자산이라면 사원들의 건강한 육체와 마음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자산이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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