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결혼 전 친구들과 행을 떠났을 때, 탁 트인 곳에서 마신 커피가 무척이나 뇌리에 박혀있어요,
여행지에서 먹는 커피는 분위기 함께 마셔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캠핑갈때는 따뜻한 물과 커피를 챙겨가기 시작했어요!
탁 트인 야외에서 먹는 아메리카노의 맛은 정말이지 꿀맛!
가을도 성큼성큼 다가와서 남편과 가을여행을 계획중이예요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직접 로스팅을 하거나 커피를 내려먹지는 않아요!
제가 이용하는 것은 스틱커피!
특히 스틱커피는 여행을 갈때나 회사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물과 컵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 마실 수 있으니깐 간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여행을 갈 때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커피숍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마시고 싶을 때 바로 마실 수 있어서 편하고, 회사에서는 매일 사먹는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부담스러울때 스틱커피를 이용하여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으니 저의 필수 아이템이에요 ㅎㅎ
커피를 사려고 네스카페 수프리모를 검색했는데, 이번에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이 출시되어 TVCF가 나왔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네스카페 수프리모 광고를 보면서 느낀 점은 빨리 구입을 해야겠다 싶어서,
퇴근길에 마트에 들려보니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어요!
‘원두는 시간이 지나면 맛과 향이 사라진다’
이러한 부분을 잡기 위해 골드락 기술을 도입했다고 하는데, 물을 붓기 전까지 골드락 기술로 미세원두가루를 담아 물을 부으면 갓 내린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집에가서 얼른 하나 먹어봤는데,
정말 향이 진하고 깊은 것이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골드락기술은 갓 볶아낸 원두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해서 그런지, 제가 먹어본 커피 중에서 제일 풍미가 깊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에티오피아 골드빈을 고압력으로 추출하여, 갓 갈아낸 신선한 미세원두 가루를 담아, 동결건조로 신선도 보존까지 신경 썼다고 하니!
가을여행 계획 잡았는데, 몇 개 챙겨야겠어요!
회사에서도 마시려고 챙겼는데, 회사사람들에게 이번에 새로 나온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이라고 한 개씩 드렸는데, 맛있다고 ㅎㅎㅎ
나중에 회사에도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을 구입하자고 해야 할 것 같아요 ㅎ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갓 볶아낸 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