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들램은 아침 댓바람부터 삼각김밥하나로 시작하게 하고선
정오를 지나 1시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버렸내요
그동안 참으로 갈망하던 일인데 ㅎㅎㅎㅎ
참으로 오랜만이라 그런지 허리도 뻐근하고 배도 고프고 ㅋㅋ
그래도 행복한 하루
너무 빨리 지나가니 아쉽기만 하내요
내일도 이런 꿀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란지
이틀은 좀 그렇겠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