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도 덜것 같은데. .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야 서로 이해하고 넘길수 있을까요 ??
어젠 아침댓바람 자청해서 알람이 되주나 했는데. .
잘있다가 난데없이 도시락 싸는걸로 이러쿵저러쿵
자기가 담든지. . 그냥 지켜보던지. .
양이 적내 많내 돼도않은 훈수질에 그냥 이만큼만 싸주면 됀다는 말에
픽~~~~~하고 삐져서는 하루종일 뚱하더니
오늘은 토요스포츠에 방과후수업받고
부랴부랴 밥먹여 눈높이 먼저 보낸다니
공부방먼저 안보내냐고 승질을~~~~
선생님들 시간이 그런걸 나보고 어쩌라구
시간을 왜 그렇게 잡았냐고 짜증폭발
그럼 지가 앉혀놓고 가르치던지. .
선생들한테 전화걸어 따지던지..
선생님들 시간빼서 봐주는걸 우리시간에 맞추냐는 내 한마디에
또 하루종일 뚱~~~~ 아~~~~진짜 다들 이렇게 사는지
저눔인간만 저런건지 미쳐버리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