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실부실 비도 내리고
애들 겨우 깨워 밥먹이고 옷갈아입혀 등원시켜놓고
다시 뻗어버리는....눈뜨니 11시
잔뜩 뿔나있는 냄편님
밥상에서도 뚜~~~~~~~~~~꾸역꾸역먹고
소화도 시킬겸 은행으로
다녀와서 멍때리고 앉았다 몇자 끄적끄적
이젠 재료 손질해야겠당
재고파악도 해야징
자~~~~~~~~~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