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던 기니의 여성 간호사 파센시아 메르갈(47)은 지난 8월 자신도 에볼라에 감염됐다. 수도 몬로비아의 병원에는 7월 이후 에볼라 환자가 급증했다. 메르갈은 더운 날씨 속에서 환자를 돌보다 땀 때문에 흘러내린 안경을 올려 쓰기 위해 장갑 낀 손으로 얼굴을 만졌다.
"그때 눈과 코로 감염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간호사도 환자와 직접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정도 밖에 알지 못했고 제 몸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장비도 없었습니다."
엇그제 티비 방송보고 또한번 놀랬는데...
역시나 무섭고도 무서운 병인데...요즘 우리나라도 노출이 많이 된듯해요
다들 조심 또또또 조심합시다
건강한 우리 가정부터 지키자규요
우리집 두녀석도 조심시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