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는 백일사진 촬영을 좀 늦게 했어요~^^
150일쯤 되서 했거든요..ㅎㅎ
100일에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120일쯤 예약을 했는데...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서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알아보던중 '소풍스튜디오'를 알게됐어요~^^
저희집에서 일산은 가깝고 가격도 착하고 평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전화를 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질문에 답도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일촬영날!!!
산이 컨디션을 조절해가면서 스튜디오로 갔어요~^^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촬영을 하시는데 아기들의 컨디션을 보면서 무리하지 않도록 촬영해주시더라고요~^^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촬영을 잘 마치고 왔어요~~^^
촬영을 마치고 가까운 호수공원과 일산mbc를 구경하면서 커피한잔도 한잔하고 왔어요~
집에 가는 길은 소풍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아기들 사진촬영으로 고민이신분들~~ 소풍 스튜디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