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내요

조회 1375 | 2014-12-09 23:09
http://www.momtoday.co.kr/board/33969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죠

문득 정신차려보면 한달이 두달이 훅훅 지나가더니만

좀 적응할만하니 한해의 마지막에 다닿아 있내요

눈발도 스물스물 날리공

매일 보는 녀석들 언제 클까했더니만

자고있는 모습보면 재법 많이 자라있는 느낌도 ㅎㅎ

나이먹는거 싫다 싫다하니 더 빨리 늙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또 하루이틀  보내다 정신차려보면 끝자락에서 또 후회하고 있겠죠

아~~~~~12월도 중순에 치닫고

그럼 전 완전한 40줄 대열에 합류하겠내요

그래도 실망하지말고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듯

퐈이팅을 외쳐봐야겠어요

ㅎㅎ맘투의 자랑스런 엄마들이여

오늘밤도 퐈이팅하고...좋은꿈 꾸시고 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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