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내리는 눈입니다. 눈이 이뻐요~ 무튼!
집에서 신랑올때까지 기다리고 지루하면 TV보고 책보고 음악듣고
어쩌다가 인터넷하고 먹고 자고^^;
이제 슬슬 출산준비 해야겠어요~
뭐부터 할까 알아보면서 눈에 띄는게 있었어요~
바로 태아보험 우와 이건 어디가나 태아보험 이야기만
잔뜩보이네요... 대부분 광고 같은 느낌이 팍팍!!
근데 태아보험 필요하긴 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죠?
그런데 뻔한 광고글 속에서는 답을 찾기가 예매하고
그래서 걍 초강수를 뒀습니다. 직접 물어보기ㅋㅋ
지난주 내내 인터넷에 보이는 여러군데에 상담신청을 해봤어요~
전화 받고 이것저것 궁금한건 다물어봤지요^^
그리고 결론이 나왔습니다..음~태아보험 필요하구나 ~.~
첫번째 이유는 사실 저희 부부가 그리 넉넉치 않은지라 ^^;;
울아기 큰병나면 돈걱정없이 대비할 수 있겠다 싶었고
두번째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라면 뭔가
부모가 자식을 위해 평생 방패막이를 만들어 주는것 같기도 하고
뭔가 뱃속의 아기에게 선물하는 느낌도 팍팍들고
암튼 가입을 하기로 맘을 먹고 다시 인터넷~~ 검색~~
맞다~! 태아보험가입하면 사은품도 준다는걸 알았네요^^
근데 좌절입니다..요즘은 무료로 주는데는 없나보네요.
여기저기 몇군데 더 알아보다가 꽁짜는 결국은 포기했어요ㅜㅜ
그래도 소득은 있었어요^^
본인부담금이 가장 적은 곳을 찾았거든요.
다른 곳들은 상담받을 때마다 지루하고 언제 끝나지했는데,
상담도 친절해서 태아보험상담하는 내내 지루하진 않았어요~
여기는 친절하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부분 다 맞추려고
무지 노력하는게 전화기 넘어로 들려옵니다*^^*
태아보험 알아보시는 저 같은 예비맘들께
고생 덜어드리고자 제가 가입한곳 알려드려요~
그리고 상담사은품은 배송까지 무료로 바로 보내 준다고 하네요~
고민할 것 없이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