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장남, 김승연 차남, 장교출신 재벌가 자제

조회 4874 | 2015-01-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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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장남, 김승연 차남, 장교출신 재벌가 자제

 

 

 

재벌가의 자제라면 보통, 군대를 면제 받았거나, 편한 곳에서 군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선입견이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최근, sk 그룹의 차녀 최민정 씨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장교 소위로 임관을 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재벌가 자제들의 군복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최민정 씨는 여성이기 때문에 의무복무사항이 없지만, 해군장교라는 길을 택했는데,

남자들은 또 의무복무가 있잖아요. 재계 자제들 중 군복무를 멋지게 끝낸 사람은 또 누가 있을까요?

 

두산그룹의 장남 박서원 씨,

광고계에서 핫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엄...

 

박서원 씨는 어디서 군복무를 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군필자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씨.

 

김회장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는데,

 

세 아들 모두 국방의 의무에서 모두 자유롭죠.

 

김동관 씨는 공군장교로 군복무를 깔끔하게 마친 것으로 유명합니다.

 

통역장교로 복무했다고 하는데, 외국어를 많이 잘 하나봐요 -0-

 

그리고 김승연 차남 김동원 씨 역시 공군장교로 군복무를 마쳤죠.

 

김승연 회장도 공군장교. 김승연 장남도 공군장교, 김승연 차남도 공군장교..ㅡㅡ;;

 

아버지와 두 아들이 공군장교로 복무했다는 건 거의 보기 힘든 일이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뭔가 남다른 집 안 일 듯..ㅎㅎㅎ

 

 

 

암튼 재벌가에도 멋지게 군복무를 해낸 자제들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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