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교 출신, 효성그룹 조현준사장

조회 2037 | 2015-01-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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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교 출신, 효성그룹 조현준사장

명문대학은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강대국인 미국에는 더 많다고 할 수 있죠.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미국의 명문대학으로는 하버드 대학이 대표적이며, 같은 아이비 리그 소속인

예일대학교가 있습니다. 좀 더 이야기 해 보자면 , 다트머스 대학교도 있지요.

 

유서 깊은 명문대학교인 예일대학교는 유명인사들을 많이 배출해 낸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의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있으며,

우리나라 유명인 중 예일대학교를 나온 사람은 효성그룹의 조현준 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벨 경제학상수상자가 있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예일대는 2013년까지 총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냈다고 해요.

얼마나 명문대학교이길래 그 대단한 노벨상 수상자를 이렇게나 많이 배출해 낸 걸까요. ㅎㄷㄷ합니다.

 

그리고 예일대와 하버드는 미국에서 최고의 대학교 자리를 놓고 다투어 왔습니다.

라이벌 관계라고 할 수 있죠. 매년마다 열리는 두 학교의 미식축구경기는 각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열린다고 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연고전 정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학교의 조직은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일 칼리지, 문리과 대학원, 전문대학원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많은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고, 영국식 교육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명문대학교인만큼 입학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 학교 출신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대단해 보이네요. 꼭 대학교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아니라지만, 이런 명문대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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