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 중소 브랜드 육성 위해 영업멘토가 되다

조회 1509 | 2015-01-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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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신세계백화점 중소 브랜드 육성 위해 영업멘토가 되다

 

감각있는 디자인과 질 좋은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백화점의 입점이란, 그들의 뛰어난 제품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브랜드로써는 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신세계백화점(정용진 부회장)은 입점 브랜드를 공개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고, 총 92개의 브랜드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방문심사, 공개 박람회 외부전문가 심사까지 두 달여에 걸쳐 치열한 심사를 통해 신세계와 함께할 브랜드를 선발하였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그들을 위해서 신세계백화점(정용진 부회장)이 중소브랜드 육성을 위해 '영업멘토'로 나섰다고 합니다. 신세계 공개 입점박람회를 통해 선발된 총 5개의 중소브랜드가 그 대상입니다. 전문가들로부터 검증 받은 이러한 훌륭한 제품들이 신세계백화점(정용진 부회장)에 입점될 때,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제품으로 삶의 풍요함을 제공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선발 브랜드들은 백화점 입점 경험이 전혀 없는 중소업체들로 협력 업체 대표와 멘토-멘티의 관계로 맺어지게 될 것이며, 이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아온 업체들의 대표들이 멘토로서 직접적으로 도와준다면, 중소업체 브랜드들이 후에 스스로 자신들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직접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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