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같이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카쇼 다녀왔어요~
친구가 클레어공기청정기 볼 거 있어서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답니다.
우리는 차를 끌고 가려다,
지하철을 타고 학여울역에서 내려서 세텍 전시장을 바로 직행 했는데요.
제3전시장에 클레어공기청정기가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참고로 메가쇼에서 클레어공기청정기에 대해 직원분에게 들은 걸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27개국인가 25개국인가...
(숫자에 약한 저라서...)
아무튼 국내는 몰론이고, 세계 20개 이상인 국가에서
특허를 받은 필터를 사용하는 클레어공기청정기라서
초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세균, 바이러스, 배기가스를 걸러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제 의견을 조금 말 하자면
특허를 받았다고 하니 클레어공기처정기에 믿음이 가는 거 있죠.
솔직히 공기청정기 하나 만들어 놓고, 이 공기청정기가 효과 좋다고 백날 말 하는 것 보다는
어느 기관에서든 인증을 받든지, 특허를 받든지 해야 믿음이 가는데
클레어공기청정기는 국내 포함해서 20개국 이상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는거 있죠~
아무튼 메가쇼에서 클레어공기청정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친구는 현장할인 받고 평소가격보다 엄청 저렴하게 클레어공기청정기를 샀답니다.
그리고 메가쇼 전시장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무료시식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핫바랑 전통술을 시식해 봤는데요.
무료시식해 보니까 핫바가 따뜻하면서 씹는 식감이 넘 좋아서
친구들이랑 핫바를 하나씩 사먹었답니다.
(참고로 핫바 종류가 무척 많았어요.)
그리고 전통술은 저는 술을 안 좋아해서 시식 안 했는데
시식해본 친구 말로는 술넘김이 좋다고 설날에 선물해도 좋다고 하네요~
무료시식하고 다른 전시장도 들러서
안마기 테스트도 해보고, 가구 전시해 놓은 것도 구경하다가
볼거 다 보고 전시장을 빠져 나와서 순대국밥을 먹었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메가쇼에서 클레어공기청정기하나 살걸하고 엄청 후회되네요.
자동차 탈때 마다 안하던 재채기가 계속 나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자동차용냄새 제거제를 듬뿍 뿌려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서
차에탈 때마다 창문열어서 환기시키는데... 이게 여간 일이 아니더라고요.
인터넷 찾아 보니까 메가쇼는 2월 8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남편이랑 주말에 들러서 클레어공기청정기 하나 장만해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