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원피스 사러 갔다가 비비고 봄 신메뉴만 먹고 왔네요
이 원피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레이스 이런거 좋아하지 않았는데 ㅠㅠ
올해 갑자기 꽂혀 버렸어요. 그냥 입어도 이쁘고
청조끼 입어도 너무 이쁘고.. 봄철에 완전 잘 어울릴거 같은 사랄랴 ㅎㅎ
그래서 오늘은 친구 데리고 요런 원피스 파는지 엄청 돌아다녔네요.
근데 아직 추운지 없었다는 ㅠㅠ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ㅠㅠㅠ
비록 봄 원피스는 못 샀지만 봄음식은 먹고 왔어요 ㅎ
된장 넣고 쓱쓱 비벼 먹는 비비고 봄나물 된장비빔밥 ㅎㅎ
이거 덕분에 아쉬움을 살짝 달랠수 있었다능 ㅎ
봄나물이라서 일부러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 ㅎㅎ
이상해요 ㅋㅋ 제가 봄타나봐요 자꾸 봄만 찾게 되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