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골 하교에서 시내 하굑로 전학했엇는데 숱기없는 우리딸 한해가 다 가도 절친 못사귀어 걱정했는데 태어날때 부터 있는 완점 커가면서 더커지네요 오른쪽 팔뚝에 왕점이 있는데 여름만 되면 손으로 가리고 다니는 모습이 안쓰럽고 그래서 큰맘 먹고 점빼러 갔는데 세상에 너무커서 3번에 빼야한다네요 금액도 최대한 저렴히 해도 5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살라니까 챙피하다며 우는 딸 그냥둘 수 없어 결국 카드로 뺏네요 지금까지 2번 제거하고 상태봐서 한번 더 할지 아님 괜찮으면 흉만 남는다해서 경과 보고 있는중이네요 점이 복점이 아니라 돈점이네요 그래도 우리딸 넘 좋아라 해서 안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