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기를 낳고 그 아기를 들여다볼수록 참 신기하기만 했던 일은 모든 부모들의 동일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상의 기본적인 것 외에는 부모에 대한 준비 없이 아이를 낳습니다. 자녀가 건강하게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 우리 부모들은 아이의 앞날을 공부에 초점을 맞추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일들에 여념이 없습니다.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하기 위해 어떤 것이 참인지 혼란스럽고, 때로는 고통 속에서 어려운길을 가기도 합니다. 모르는 길을 가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참 나에게 주신 선물이고 기업인데 참 육아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잘 키워 21세기에 리더가 되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