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잘 대답해 주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다가 나중엔 애 좋아하는 만화 틀어주던지 아니면 남편한테 떠넘기고 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공모전 광고가 있었어요.
* 런칭편 :https://youtu.be/_deY_D0Gt1o
* 공모전소개편 :https://youtu.be/J0J3uepN2O0
세상을 바꾸는 질문을 구하는 공모전 이라고 하네요.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는게 그닥 와닿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이,
질문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그러고 보니 문득,
엄마 이건 왜 이래? 왜 빨간색이야? 노란색이면 안돼? 라는 아이의 질문도
허투로 듣지 않게 되네요. 앞으로는 애가 물어 볼때 귀찮아 하지 말고 성심성의껏 들어줘야 겠다,
문득 그런 반성을 하게 되네요
혹시 또 모르죠,우리 애가 하는 질문들이 나중에 세상을 바꿀지?
^^~
질문하러가기-> http://xprojec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