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끼는 난방꿀팁! BEST 7

조회 2349 | 2015-12-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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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니입니다.

아침조차 덥기만 했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최저기온 0도의 싸늘한 나날들이 계속돼서 정말 추워요오.

 


 

이런 추위 속에서 건강 다들 잘 챙기고 계신가요?


 

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찾아온 감기몸살로 눈물 콧물 쏟아가며 고생중인데요.

10월부터도 이렇게 찬바람 쌩쌩인데 ​다가올 겨울이 어떨지 조금 두려워지네요

 

 

 

그나자나 제가 이렇게 감기몸살이 걸린 것처럼,

추위는 면역력을 앗아가는 위험한 아이입니다.

 

한 연구에서도 체온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면역력이 무려 30%나 낮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겨울철 건강관리의 핵심은

 

바로 체온조절!

 

 

그래서 오늘은 이 체온 조절을 돕기 위한 난방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난방 꿀팁인 만큼, 난방비 절감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 해요!

 

 


자, 그럼 따뜻한 올 겨울을 위한 꿀팁

 

함께 보실까요~?♬

 

 

 

 

 

 

Tip1. 첫 번째는 바로바로 국민단열재 뽁뽁이 붙이기입니다!

 

 

뽁뽁이는, 여름에는 지나치게 강한 태양광을 줄여주고

 

겨울에는 뽈록뽈록한 공기층으로

차가운 외부공기로부터 따뜻한 안공기를 보호해주는

 

 

우리의 사계절 효자인데요.

 

특히 겨울엔 1만원 채 안되는 돈으로 실내온도 3도의 상승효과라니 엄청나죠!

 

 

 

 

 

 

 

Tip2. 두 번째 방법은 바로 내복입기입니다.

내복은 보시는 바와 같이 체온을 3도나 올려주는 그대로 핫 아이템인데요.

 

내복 뿐만 아니라

 

­▶양말(체온 1 도 상승)

▶가디건 등 얇은 겉옷(2도 상승)

▶무릎담요(2도 상승)

 

등을 함께 착용하신다면 더욱 좋은 난방효과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Tip3. 세 번째 방법으로는 보일러 배관 청소인데요!

 

보일러 사용 시 먼저 배관청소를 통해 보일러 속 부식물을

 

싹 치워주신다면 배관을 타고 방을 덥혀주는 온열수의 순환을 돕게되어

 

난방효과와 함께 난방비 절감에도 한몫한답니다~~

 

 

 

 

 

 

 

Tip4. 네 번째 방법으로는 습도를 높여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즉, 가습기를 이용하는 건데요.

 

습도가 높아지면 따뜻한 기운이 빠르게 전달되고 또 오래 열을 간직해서

 

집안을 후끈후끈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Tip5. 다섯 번째 방법으로는 커튼을 달아서 외풍을 막는 방법인데요!

 

뽁뽁이와 용도는 같지만 커튼은 인테리어 용도와 채광조절까지 되는 멀티플레이어!


이를테면 집안 인테리어 계의 박지성이란 말씀! (어쩌면 존오셔일지도)

 

 

그리고 커튼은 창과 방안 사이에 적당한 공간을 둠으로써

 

창에 결로가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뽁뽁이와 커튼의 콜라보레이션이 참 기대되네요!

 

 

 

 

 

 

 

 

Tip6. 여섯 번째 방법으로는 바닥에 카페트를 까는 것인데요.

 

카페트를 깔면 바닥에서부터의 한기를 막아주고!

 

 

이미 올라온 열은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대망의 마지막!

Tip7. 일곱 ​번째 방법으로는,

이불을 덮을 때 한 겹 말고 여러 겹 덮기를 생활화하는 것인데요.

 

 

은 이불을 여러 겹 덮을 경우, 이불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두꺼운 이불 한 겹 덮는 것보다, 더 보온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네,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한 일곱 가지 꿀팁, 모두 잘 보셨나요?

 

요약해보면

 

① 뽁뽁이 창문에 붙이기
② 내복입고 생활하기
③ 보일러 배관 청소하기
④ 보일러와 함께 가습기 사용하기
⑤ 창에 커튼 달기
⑥ 바닥에 카페트 깔기
⑦ 이불은 여러 겹 덮고 자기

 

였는데요.

 

이상 일곱 가지의 꿀팁으로 여러분들 모두 따땃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이불회사 누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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