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요즘 여중생이 길거리 할머니에게 하는짓이라는 섬뜩한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사진 두장이 알고보니 너무 훈훈하고예쁘네요
근데 더더욱 신기한건 대천에있는 중학교네요^^
댓글들도 다 훈훈하고 심지어 여기선생님이 누구냐궁금하다는 댓글도^^
애들이 넘이쁘기도 하고 어른인 저도그냥 지나칠때 많은데 부끄럽기도하고 그렇네요
페이스북 보다 한내여중이나와 반가운마음에 글 올립니다
보령에사는 어느지인의 글 올려요
맹추위에
따듯한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