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쳤을때

조회 1939 | 2016-02-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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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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