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ㅋㅋ

조회 1774 | 2016-02-28 16:37
http://www.momtoday.co.kr/board/45062

콩나물 장사가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구나 ~!! 

 

그런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 

업자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한심한듯 손바닥을 치며 하는말 !!! 

 

"아~니~이 ! 

 

조개를 넣고 끓여야 숨이 죽지요!!"

.

.

.그러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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