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은 대부분 신장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신장은 비뇨기뿐 아니라 생명의 근본 에너지이자 선천적 원기 등을 주관한다. 즉, 신장이 약한 아이들은 소위 ‘허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중이염뿐 아니라 잦은 잔병치레로 고생하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