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아들, 태양광 모듈시장 1위 노린다.

조회 2474 | 2016-04-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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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한화 김승연) 지난해 태양광 모듈 판매량에서 세계 3위에 올랐다.

 

올해 공격적 경영으로 1위 자리를 노린다.

 

이를 지휘하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전무, 그가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에 빛을 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 모듈 판매량에서 전년 대비 60% 증가한 3306MW를 기록,

 

세계 3위 자리에 등극했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아직 중국의 판매량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판매순위 집계는 어렵지만,

 

근소한 차이로 중국업체에 이어 세계 3위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을 닮은 장남 김동관씨, 앞으로 그의 광폭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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