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약 9가지

조회 2026 | 2016-05-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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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나 바르면 신통한 효과를 내는 ‘자연(自然)의 약(藥)’ 9가지 
 
병원(病院)에 빨리 가야 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疾病)이 아니라면, 대개 집에서 적당(適當)한 조치(措置)를 취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대부분이 우선적 으로 #상비약(常備藥)을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쓰는 식품(食品) 중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健康情報)
잡지 프리벤션이 ‘자연(自然)의 약(藥)’으로 불리는 집에 흔히 있는 식품과 치료 가능한 질병(疾病)을 소개했다. 
 
1, 소금= 무좀 
 
식염수(食鹽水)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면서도 곰팡이가 서식 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 약(藥)이 잘 스며들게 한다. 
 
따뜻한 물 500㏄에 찻 숟가락 으로 2개 정도로 소금(鹽)을 풀어 5~10분 발을 담그면 된다. 
 
2, 꿀= 베였거나 찰과상 
 
꿀이라는 자연 감미료에는 강력한 상처(傷處) 치료 기능이 3가지 있다.
당분(糖分)은 습기(濕氣)를 흡수해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細菌)을 죽인다. 
 
또, 꿀(Honey)은 마르면 자연적(自然的)인 붕대가 된다. 
 
3, 토닉워터= 하지불안증후군  
 
잠들기 전(前)에 토닉워터(tonic water)를 한 컵(200㏄) 마시게 되면 하지불안증후군(下肢不安症候群)을 완화(緩和)시킬 수 있다. 
 
키니네(kinine) 성분(成分)이 거듭되는 근육(筋肉) 수축을 막아 준다. 
 
4, 레몬= 검버섯 
 
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다.
신선(新鮮)한 레몬(lemon) 즙(汁)의 산(酸)이 검버섯을 옅게 해준다. 
 
6~12주(週)는 꾸준하게 해야 효과(效果)를 본다.
그러나 지나치면 피부(皮膚) 상피 층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 생강= 배탈 
 
생강(生薑)은 위통(胃痛) 완화제(緩和劑)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이다.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가 있다. 
 
생강 차(茶)를 만들려면, 뜨거운 물에 신선(新鮮)한 생강(生薑) 간 것을 찻숟가락 1개 정도 넣어서 10분 정도 뒀다가 걸러낸다. 
 
6, 올리브유= 습진 
 
염증(炎症)을 가라앉히는 항산화(抗酸化)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油)는 기본적으로 보습제(補濕劑)이다. 
 
기성품(旣成品) 크림 중에 있는 화학적(化學的)인 자극 성분도 없다.
피부(皮膚) 2.5㎠ 면적에 찻숟가락 하나 정도를 발라 문지르면 차단막을 형성해 건조하지 않게 한다. 
 
습진(濕疹)이 심하면 올리브유 (油)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잔다. 
 
7, 우유= 불안 
 
잠자기 전(前)에 따뜻한 우유
한 컵은 속설도 있듯이 정말 도움이 된다.
우유(牛乳)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준다. 
 
8, 사과식초= 타박상 
 
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自然) 소염제(消炎劑)다.
사과식초를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른다. 
 
또 식초에 달걀 흰자나 바셀린 (vaseline)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된다.  
 
9, 국화차 = 굳은살, 티눈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가라.
차(茶) 성분이 딱딱한 피부(皮膚_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발에 물이 들 수 있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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