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번기에 앉은뱅이 밀 재배를 함께 했네요
앉은뱅이 밀이라고 아세요?
저도 그동안 몰랐다가 계절밥상에 가서
음식으로 맛을 본 다음에 알게 되었는데요.
계절밥상은 다른 뷔페와 달리 그동안 몰랐던
식재료를 접할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앉은뱅이밀도 그랬고, 동아나 홍피홍심무도 그랬구요.
이건 우리 식재료를 메뉴로 개발함으로써 농가 생산량이
늘어나도록 하고 이로인해 우리 전통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농가상생의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직접 농가에 나가 우리 농산물을 재배체험하는
기회도 자주 마련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cj푸드빌 직원들이 앉은뱅이 밀 재배에
직접 동참을 했다고 하는데요.
바쁜 농번기에 모자란 일손을 보태면서
다시금 우리 식재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을것 같죠?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우리 식재료가
계절밥상의 새로운 메뉴로 등장할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