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조회 1832 | 2016-09-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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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지속적인 아이 아빠의 취미 생활...

술... 담배.. 늦은시간까지 오락... 늦잠...

그 외의 무책힘하고 무계획....

저를 너무 숨막히게 하네요...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지만...

저의 이야기는 그저 귀에서 차단이 되나봅니다...

배신감, 버림받음...신뢰...가 점점 줄어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이 앞서고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오늘 법원에 앉아있다옵니다...

어떻게 해야... 옳은 결정일지요...

제 삶도 찾고 싶어요...

잘하는 점도 있지만 지금은 못하는 부분들 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고

소통이 되지 않아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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