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젊은이가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당연히 경영부서에 보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크게 실망하고 백화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엘리베이터 안내 일을 기꺼이 감당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내를 하면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 있어
그들의 구매 심리를 현장에서 파악할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다.
젊은이는 얼마 안 있어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백화점 왕 페니의 이야기입니다.
당장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같은 환경, 같은 기회가 주어져도
성공의 계단은 어느 순간에나 낙심하지 않는 사람,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
신념과 인내의 사람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신념과 인내는 성공의 계단이다.
- 제이 시 페니 –